사이판 여행 럭셔리 숙소 추천
요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조금씩 각종 규제가 완화될 기미가 보이가 있는데요.
특히 괌이나 사이판 같은 여행을
조만간 가능하게 해 준다는 소문도 나오고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날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루하던 코로나 일상도
드디어 끝을 볼 수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녀온
사이판에서 아주 특별한 최고급 숙소 중 하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자, 일단 숙소 앞에서 저를 맞이하는
직원들 단체사진입니다.
그런데 배경이 바다..네요??
그렇습니다. 오늘 소개할 숙소는
바로 고급 요트입니다!
짜잔! 너무 멋있지 않나요?
다른 투숙객은 없는 저만의 장소에서
숙박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고
남들이 가기 힘든 숨은 명소로
이동도 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숙소, 바로 요트입니다.
저는 Grand Mariana라는 요트를 빌렸는데요
요트를 몇 번 타보긴 했지만
이 요트는 크루즈선 못지않은
엄청 큰 요트였어요!
앞뒤 길이가 무려 45미터였거든요.
한번 주유하면 2주 동안 항해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정말 마음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겠죠?
제가 탄 요트는 총 4층짜리였어요.
내부에는 넓은 거실도 있고 침실은 총 5개나 있었어요.
아침 식사가 차려진 테이블을 찍어봤어요.
맛있겠죠?
밖에는 이렇게 자쿠지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서
바다를 실컷 즐길 수도 있었고요.
자쿠지가 지겨워지면
썬텐을 하면서 바다를 볼 수도 있어요.
이 요트 가격은 무려
3200만 달러라고 하네요!!
우리 돈으로는 360억 정도인가요?
어제 저녁만 안먹었어도 살 수 있는건데 아쉬워요..
하루 렌트 비용도 물론 어마어마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호나우도 같은 대스타들이
이용한 요트라고 이미 유명하다고 하네요.
요트에는 전문요리사 분들께서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데
눈 앞에서 살아있는 랍스터를 잡아
바로 요리를 해주셨어요.
이 외에도 다른 훌륭한 서비스들이 많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소개만 드리고
시간이 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게요!